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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 내가 말했잖아(가족끼리 왜이래 OST)

 

하하하, 매일매일 박장대소하며 지내고 싶습니다.
미소 짓도록 만들어주는 뮤직.


참 신기하지않나요? 아리아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사람을 울리고 미소짓게한다는 것이
여린 맘이 단단하게 바뀌는
그런 과정을 가락과 함께해요.


요조 내가 말했잖아(가족끼리 왜이래 OST)
오늘도 히히히, 웃어봐요!
음악도 같이 감상하며 말이죠.

 요조 내가 말했잖아(가족끼리 왜이래 OST)


안마의자가 너무 좋더라고요?
흐헤헤, 오늘 오전에 짬을 내서 하고 왔는데
어깨가 정말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첨에는 마사지 기능? 뭐, 등부터 허리까지 안마~
요런 기능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 썼었었고
이거 전부 받느라 안마를 받는 게 아니고 뭔 등을 치는 기분?


그래서~ 그 여파가 남아 얼얼하고 아팠어요….
아파도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좋아질 리가 없죠!

요조 내가 말했잖아(가족끼리 왜이래 OST)

 


어깨도 많이 뭉치고 등, 허리도 괜찮지 않았는데
안마의자에 앉아서 세상 편하게 있으니까 효과 만점~
하하, 그냥 아파도 인내하며 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좀 미련한데
그래도 뭐~ 어깨가 결리는 것보단 나을 거로 생각했죠.
자세도 바르게 하고 다니고


최근 이런거 저런거 신경 쓰는 게 많아서 그런가
어깨랑 허리가 정말 좋아졌어요!


구부정한 자세에서 탈출하니 이렇게 행복할 수가!
지금도 안마의자에 앉아 극락을 누려봅니다.
상상만 해도 시원해지는 느낌이죠.

요조 내가 말했잖아(가족끼리 왜이래 OST)


오늘도 열심히 안마의자에 앉아 안마를 받을 예정이랍니다.
음악 하나를 들으면서 말이죠.


그러면 아픔도 있어요. 눈감고 편하게 있다가
일어나면 됩니다~ 정말 좋더라구요.
느긋함이 2배가 되는 느낌이랄까요?


안마의자를 사 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 내내 안마의자와 생활하고 싶을 정도죠.


하아~ 지금도 안마의자는 제 차지랍니다.
뮤직 들으며 여유롭게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