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의 끊임없는 도전담에 박수
정말 오랜만에 빵을 먹어봤는데 그곳에서 나왔던 스티커가 진짜로 간만에 웃겨서~ 제 노트북에… 붙여놓고.. 보고 있었습니다. 진짜로 간만에 재밌습니다. 아주 옛날에 이런 것을 수집하는 거 남성이건 여자건 진짜로.. 성별의 차이가 전혀 없어 엄~청나게 모았던 것 같은데…. 정말 아련한 추억이랍니다. 애완동물의 끊임없는 도전담에 박수. 우리집 강쥐 겁쟁이 이랍니다. 정말 겁이 많아서 일단은 조금이라도 높은 곳이라면 못 올라가요. 그런 얼굴이 귀여워서 계속 보고있는데 바짝 긴장하는 얼굴이 어쩔땐 안타깝더라구요… 처음에는 집에도 못 올라 갔답니다. 아프니까요… 올라가다 실패하면 겁을 먹고 못 올라 가더라구요. 순딩이 개! 살짝 토닥여주면 잘도 올라가면서 왜 이리 두려워 할까? 오늘도 오르려고 발발거리는 모습이 진..
소소한일상
2015. 7. 11.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