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책을 항상 읽는 것은 중요하답니다.
책 읽는 인구가 줄어들었다는 소식을 뉴스에서 들었답니다.
누구든지 책을 읽지 않는다는 소린데요,
사실은 나부터도 그렇게 보지는 않아요…;;;
무엇보다 책 종이를 넘기는 일이 현저히 줄었어요.
스마트폰이다 뭐다 종이 대신 간단하게
이용될 것이 생겨서 그래요.
EBS책이 아니면 책을 잘 안사게 되죠.
책 값은 무서운줄 모르고 올라가고
종이가 아닌 책의 가격이 계속 떨어지니
누구든지 기계로 짐도 거진 덜구요.
무거운 책에서 해방되는건 짱 좋지만
한단계씩 옛 추억이 사라지는 것 같아
너무 쓸쓸해져요 ㅠ
제 생각으로는 요즘 직장인들은 서적을 읽을 여유가
많이 없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일하고 돌아오면 곧 자버리고
편하게 여유를 즐기면서 한장한장 봐야 되는데 많이 아쉬워요.
페이지를 한장 한장 넘기면서 말이죠.
많이 아쉽달까요.
책이 없어 공부를 못하는 그 시절이 있었는데 …
가끔씩 헌 책방을 찾아가곤 해요.
거기 책 냄새가 짱 좋다고 생각해요.
진귀한 책도 발견하면 기분이 짱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 거리도 서서히 사라지는게 안쓰럽습니다
안타까운 기사를 접해서 그런걸지 몰라도
오늘 하루도 집에가서 책 한번 봐야겠어요.
여러분도 마음의 양식 한번 쌓아보세요.
서적은 지혜이자 아날로그를 대표하는 멋진 물건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