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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잉 울리는 휴대폰에 깜짝 놀랐답니다.
뭔 일이지 하고 보니까
광고 문구를 담은 문자였답니다.
화가 나서 지워버렸죠! 에잇! 필요 없단다
그랬더니 두번 다시 한번 오지 않았습니다. 놀라웠습니다.
그래서 오면 바로바로 삭제할거에요!
지금도 내내 그러고 다니니까 블로그에 포스팅도 못쓰고
정말 서글픕니다. 광고 문자 나가!!
이러한 이야기 관두고 또다시
색다른 얘기 해드릴게요.
두근두근 시작~
우와~ 산책은 정말 좋았달까요.
계속 자는 강아지를 깨운 다음
산책을 나섰죠.
하하…근데 정말~ 정말 깜짝 놀랄 일이!
생겼죠. 아휴… 정말 깜짝 놀랐죠.
으음, 평소처럼 산책하러 가고 있는데~
어떤~ 진짜 다른 개가 막~ 오는 거랍니다.
아~ 그런데 우리 집 강쥐를 보고 짖었어요~
으음. 그것까진 평범한 개들이었다니!
정말 크게 신경 안 쓰고 지나고 있는데~!
유난히 짖는 소리가 정말 끈질겼죠.
그 와중에 주인이 풀어…줘서
저희들에게 막 달려오는 거 있죠?!
첨에는 쟤가 달려오네….
하고… 웃어넘겼는데~ 갑자기~
저희 집 강아지를 멍멍! 하고 무는 거 있죠….!?
아~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답니다.
울집 개가 피를 흘리면서~~
막막 제 뒤로 숨길래 얼~른 안아가지고…
그 개를 쫓아내려고 했죠.
개주인이 와서 엄청…나게 사과를 한 후
약값을 물어줬죠. 아! 정말
아~ 이게 뭐예요~! 안 그래도~ 겁이 많은!
울 집 강아지는 이제는 다른… 개만 봐도
식겁을하고 도망치죠… 하…
나도 그때 이후로 정말 조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