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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 먹고있는데 옛날 기억이 났어요.
이렇게 아이때를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콩닥거리는 심장과 빨게지는 얼굴을 숨기지 않고
미소지우며 옛날 추억담을 구구절절 했어요.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이야기 한다면 진짜 괜찮은 것 같아요.
아무 고민도 없이 웃을 수 있을때가 이럴때 뿐이니까요.
후후후, 하고 웃으며 이야기 한다면 타인도 기분이 좋고
그런뜻에서 술먹으면서 한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이렇게 대화 할 상대가 존재한다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아기옷을 준비하는 것은 설렙니다.
아기용품을 준비하는 것은
진짜로 떨린답니다. 하하^^
아~무거나 좋아요. 옷~
그리고! 양말, 이런저런 것을…
산 다음 예쁘게 정리를 해놓으면은
정말정말 두근거립니다.
진짜 작아서 과연 이것이
들어갈까? 보면서 계속해서 생각만 해요.
이렇게~ 진짜 작은데 생각만… 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몸을 바들바들 떨어요.
진짜로 예쁜 색을 하나하나 골라서…
진짜 잘 넣어놨습니다. ^_^
아가에게 더 필요로한 것이 있을까나…?
기분이 좋은 생각을 한 후
고민과 고뇌를 하고 준빈 다 된 거지?
그리고! 마음이 놓이면은
이제야 편하게 웃으며
해보고 싶은 일을… 해요.
나도… 놀라게 벌떡 일어 선 다음
그 다음에 다른 색깔로…
하~나 더 사볼까나? 갑자기~
그런~! 욕심도 들기도 하기도하고
아! 다른 생각들을 해보지 말고… 쉬어야겠네요.
얼~른… 아이를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