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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졸려서 커피를 정말 많이 마셨습니당..
안졸려라~ 하고 있는데
걍 쿨쿨 잔 것 같답니다.


일어나니까 아침이었습니다. 끙….
아! 그래도~ 정말로 다행인것이
피곤한건 풀렸죠. 쿨쿨자면 안되는데 말이죠.


흐흐흐… 이 상쾌~함으로
아! 오늘 하루도 힘내야겠습니다.


흑흑… 결국엔 위만 고생했네요…
아~ 걍 잘껄~ 잔뜩 후회를 했답니다.

 

 
헉!!헉~! 거려가면서 전

오늘도 정말 열심히 뛰다니죠.
오늘 하루는 열정적이게 뛰었습니다.


걍 열심히 뛰었답니다.
음, 이유는 없네요.
아! 사실은 저도 진짜 모릅니다.

아~ 왜 뛰었는가~ 그런데 내 맘속이 갑자기
계속 달리라고 외쳤지요,. 그래서.. 뛰었어요.
제 몸이 진짜 힘이 들었습니다.


항상 앉아만있고 찌뿌둥~하던 제 몸이
이리저리 움직이고 금방 지치니까

적응이 안 돼가지고
한참동안 진짜 힘들었지만…
마음이 최고로 시원해 지는 거 있죠?



이런 느낌…이 넘넘 신기하고 놀라웠어요.
와… 그래서~ 시간이 나면은
아니면 몸이… 괜찮아지면 움직이고 싶다는
생각을 쭉~ 했죠. 하하핫…


아~ 근데 쪼~금 무리를 했나 종아리와

허벅지도 아프기도하고
숨이 차가지고! 정말로 힘듭니다.

헉헉… 거리며 잘 뛰노는
저 자신을 칭찬해요.

 


넘 바보 같지만 이것이 정답이었답니다.
아주 조금 답답했던 감정도 싸악~ 풀리고
신기한 경험을 한 거니까요..
넘 놀랍고 좋았습니당^^


아주 가끔은 움직이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군요.
그래서… 나는 오늘 하루도 뛰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