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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이 있을 때에…
식물에게라도 하소연하고 싶을 때에…
아~ 어떻게 푸시나요?


난 피해가 가지 않게…
정말 조용히 해결을 하려고 하죠.

그래서… 선택한 게 글을 써보는 것
힘이들었던 일을 차분하게 끄적이면
약간 괜찮아집니다. ^ㅁ^


그렇게… 하루를 보내요.
정말 힘든 일들은 제 글 속에 묻어둡니다.

 


정말 힘든 이 순간을 지낼 수 있는 방법은?
아~ 저는 회사를 매일매일 제발 가고 싶도록
하하. 어떤 장치를 해놓아요.


바~로 물건을 우리 회사로 시키는 거예요.
후훗~ 괜찮은 아이디어지 않나요?

아니… 물론~ 다~~들 그런식으로 하지만
나는 특히나 금요일 저녁에 받을것을 시켜서
월요일 회사에~ 도착을 하게
아주 약간 손을 써요.


진짜 월요일마다 일어나기도 싫고…
짜증이 나고 정말 졸리고~


그럴 때가 오면 택배 받을 생각을 하면
아~~ 가야겠구나… 정말 억지로라도
결국엔 회사를 가게…

되는 그 점이 진짜 좋더군요.

 

 

이렇게라도 해놔야
이제야 살 것 같지 않을까? 전 진짜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금요일 저녁에… 물건을 시켜서
월요일 우리 회사로 딱~~
배송이 오게 하면은
그 물건을 계속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하고

아~ 점심 즈음~에 오기 때문에
뜯어보기도… 정말로 편~하고
그렇게 해서…

정말 힘든 월요일을 이겨낸답니다.

 

자주자주 하면은 내성이
생기려나? 으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