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팔과 팔목이 아플때는 정말 푹 쉬는게 나은 것 같아요.

 

처음으로… 물 위로 돌을 던졌답니다.
던질 생각을 전혀 안했지요.

 
하하… 그냥 물은 물…일뿐이고 돌은 돌인..
아~ 그런 제 여유로운 생각이
진짜 특이한 상황까지 오게 한
되게 재밌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진다면 그 파동이
진짜 괜찮다고 던진다고 하는데~
하하… 저는 이게 처음이라 신기하답니다.

 

 
팔과 팔목이 아플때는 정말 푹 쉬는게 나은 것 같아요.
글을 쓰고있는데 팔이 아파서…
계속해서 주물주물하고 있어요…


왜…!! 이렇게.. 아픈걸까나..
주무르면서 답을 찾고 있지요.


그래도 답은 전~~혀 나오지 않…으니
주무르고 낫기만을… 기다리고 있지요…


그래도 조~금 나아져서…
다시 정말 예쁘게 제 글을 썼지요.


이정도면 괜찮을 것 같네요. ^0^
찝찝하지만 나아졌으니 정말 다행~~

그렇게 빠~르게 훌훌 털고난후
다시 글씨를 확인을 한 후


이불에 누워가지고 천장을 계속 보는데
할 일들이 가~득 생각이나가지고
고개를 절레절레… 했지요.


갑자기 제 만사가 귀찮지만…
그래도 이것들을 다 해야지
몸도 편~~하고 맘도 좋으니


아~ 다 필요없고 이불이 정말
좋네요. 따~~~듯하고 시원하고!! ^0^

그렇게 한참 있다가 정신차리고
할 일을 전부다 끝내버렸습니다.


얼른!! 푹~쉬고 싶은 생각 뿐!
무리…하니 제 손목이 아파왔답니다.
이놈의 손목!! 정말로.. 이러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