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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세탁물을 하얗게 삶는 요령은?

 

전등이 아주 은은하게 비쳐오는 밤.
고런 전등을 바라만보고 있었는데 깜빡 잠이 들었죠.


그리~고 저는 꿈~을 꾸었어요. 어느 집, 사랑하는 사람과
전등 아래에 앉아가지고 와인을 짠~ 하~고…

건배하고 이야기해보는 꿈...


그 은은한 빛들 아래 앉아 상대를 이쁘게 바라본답니다.
그 꿈~을 꾼 것만 해도 정말이지 행복했답니다. 웃음이 저절로 나와버린답니다.

 
활짝 웃는 것만으로도, 지켜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지는 고런 꿈(?)을 꾸었답니다.
고렇게 꿈에서 깼지요. 전과 같이 전등은 켜져 있었네요.


잔잔한 불빛을 내며…. 꿈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은 남아 예전같이 행복했답니다.
한번 더 그 모습을 보고 싶어요. 잔잔한 빛 아래의 행복한 기억.


더러운 세탁물을 하얗게 삶는 요령은?
오래간만에 깔끔하게 빨래를 삶았답니다.


아이가 생…긴 이후에는 아기 세탁물만이라도 모두 다 삶았는데
지금 현재는 걍 속옷이나 양말, 때가 많이 묻은 옷이면 그~냥 삶고있어요.

빨래를 깨끗하게 삶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나?
우선 삶기 앞서 애벌빨래를 하는 것이 중요하죠.


초벌빨래를 해~서 물기를 대~충 빼둔 다음에
물을 평상시보다 적게 붓고 세척제를 잘 풀어준답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물이 넘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세탁물을 종류별로 정리하는 게 중요하죠.
속옷은 속옷대로, 양말은 양말대로...

아, 초벌빨래를 하기 전에 해줘야 하죠.


빨래를 깨끗하게 삶는 방법으로 다시 돌아가서...
그리~고 베이킹파우더와 과탄산소다를 넣은 담에 삶을 준비를 하네요^^


세탁물을 넣을 때 부글부글 끓고 물이 넘치거나 하죠.
그때는 빨래 가운데 부분을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아~


삶을 세탁물을 도너츠 모양으로 만든후에 넣어주십시오.
그러면은 공기순환도 잘되고 비눗물 순환도 잘 되어서
더 순수하고 넘치지않는 세탁이 됩니다.


그리~고 뚜껑을 닫고 맨 처음에는 센 불에서 거품이 한 번 올라올 때까지
보글 보글 끓여주고요. 중간불로 바꿔준다음 끓입니다.

그리~고 그때 거품이 올라오면 제일 약한 불로 줄인 다음에
3분 이상 삶아주면 좋습니다.

 

세탁물을 삶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괜찮은 것 같더군요.

3분이상 삶아주는 것이 좋다고나 할까요^^


고렇게 빨래를 청결하게 삶았습니다.
빨래를 깨끗하게 삶는 노하우 어렵지 않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