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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

휘성 불치병 (feat. Masta Wu)

인생의쉼표 2015. 7. 8. 09:32

휘성 불치병 (feat. Masta Wu)


스포츠를 보면 짜릿하죠?
열정적인 응원도, 매 순간 긴장되는 상황.
그런 마음에 몸을 맡겨 보면
저도 모르게 불타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그런 만큼 여운이 진하디 진하게 남아
이 뮤직으로 꼭~ 진정시키죠.


떨쳐내기는 아쉬운 마음이라
마음속에 꼭꼭 담아놓아요.
뮤직 한 번 들어보십시오.

<휘성 불치병 (feat. Masta Wu)>


오늘은 어떠한 장난을 부리나?
노심초사 애를 매일 쳐다보고 있어요.


하고 싶은 장난들을 못한다 생각할 때는
어찌나 큰소리로 울던지….
제 귀가 모두 고장이 나버린 것 같아서 앓는 눈물만
펑펑 흐르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그렇게 힘이들게 애들을 살피고 있는 중인
제 행동들을 쭉~ 보고 있으니…

 

조금 슬퍼지는 게
맘 속이 우울해진답니다.
그럴 때면은 선율을 들어요.

 휘성 불치병 (feat. Masta Wu)


조금 힘빠질 때엔… 옆에 있어주는 것은
가락밖에 없었습니다.


육아에 정말 온 power을 다 쏟아버리고
그렇게 정말 힘들게 살펴온 아기들을 계속 보면서
웃을 날이 언제쯤이나 와줄까나요?


다시 음악을 들어본답니다.
그러면 내 마음 안쪽이 한결~ 가벼워질까?

휘성 불치병 (feat. Masta Wu)


그렇게 저는 매일매일 정말 열심히
전쟁 중…입니다. 진짜로 힘듭니다.


그래도 이렇게! 뮤직이 있어주니…
조금은 덜… 힘들게…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아주 괜찮지 않나요? 넘넘 굿잡입니다.
가락은 이러한 의미에서… 최고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