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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그대라구요 [Three Days OST Part 2]


매일 들어왔던 좋은 뮤직을 들어요.
음? 리듬? 그런 건 다~ 무시를해도 좋아요.
그저 들어보심이 어때요?

 
정은지 그대라구요 [Three Days OST Part 2] …
조금 더 용기를 내서 들어보곤합니다.
그러면은 살짝 더 좋아지죠.

뮤직을 들어보도록해요…
흐르는 감정들을 다시 담기 위해선
큰 그릇이 필요하잖아요?


그 대형 그릇을 만들기 위한 발~판.
마음의 평화를 지니고 선율을 듣는다는 것…….


정은지 그대라구요 [Three Days OST Part 2]

 


사람은 진짜 무언가를 하며 살아가야 하죠.
한참 동안 놀고먹었더니
몸이 진짜 그냥 난리였답니다.


그런데도 운동을 하면서 움직인다거나 나가기가 싫고….
아아~ 진짜로 죽겠습니다.
이럼 방에만 있는 돈만 잡아먹는 돈을 쓰는
말 그대로 백수상태아닌가요?

 정은지 그대라구요


그러면 처음엔 즐겼습니다.
짱 좋았죠. 놀고있다는 그 하나가….
근데 가면 갈수록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해줄 것이 없는 난 뮤직을 찾아들었답니다.
그때 열~심히 들었던 음악들이죠.
후후후. 그럼 심심한 기분이 없어졌답니다.


지금현재는 아자아자하며 일을하는 사회인들이 되었지만
그땔 생각을해보니까 정말 허송스러운 세월을 보냈네요.


음~ 그래도 노래를 찾아내보고 헤매는
음악가 같은 생활을 했었으니 만족을해야 하십니까?

 


음을 듣는다면은 시간이 흐르는 줄 알리 없으니까요.
저는 그정도로 뮤직을 감상해보는 것을 좋아했죠.


그래서 전부 함께 듣고 싶으니
이런 곳들에서 자주자주 올려보죠.
이제 그대들이 저만큼 많~~이~~ 들어주세요!


하하. 가락이 정말 좋답니다.
역시 최고죠! 좋다!
오랜만에 감상해보니 양 귀에 차악~착 감겨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