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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널 생각해(Prod. by 이찬혁 of 악동뮤지션)
달빛의 power에 이끌려서
몇 번이건간에 꼭 다시 만나요.
서로 쭉~ 끌어들이는 자석입니다.
누가 뭐래도 끌어당기는 선율이
저를 기쁘고 좋게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나쁜 감정들도
모두 사라져 버리는 뮤직.
진짜진짜 짱짱한 멜로디입니다.
그렇다면은 윤하 널 생각해 시작해봅니다.
윤하 널 생각해(Prod. by 이찬혁 of 악동뮤지션)
학교에 이~상한 루머가 하나씩 돌았죠.
그 당시일땐 엄청 심각했죠.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 저녁 타임…
음악교실에 들어가면은 죽었던 학생이
피아노를 치고 있다는
그러한 별볼일없는 소문을 말이죠.
우리는 전부 다~ 믿었기때문에 갔을것입니다.
일단은 학교에 몸을 숨기는 것이 엄청나게 힘들었었죠.
윤하 널 생각해(Prod. by 이찬혁 of 악동뮤지션)
각자에게 친구네에서 자겠다고 뻥을 하고
학교안에서 몰래 숨어있다
저녁 학교를 돌기로 마음을 먹었답니다.
그런식으로 학교를 돌아봤던 것 같네요.
갑자기 음이 나더군요?
지금 생각을해보면 평소에 듣던 선율인데
겁에 가득 질려버린 우리는 피아노 선율로
착각을해서 꺄아아악! 하면서
도망을 쳐버렸는데..
당직을 서고 계셨던 쌤이 무서워서 틀어놨던
선율이라고 하더군요. 흐흐…
윤하 널 생각해(Prod. by 이찬혁 of 악동뮤지션)
그때 당시에 학교에 몰래 들어온 학생들을 찾는
헤프닝도 있었다만,
우리는 모두 난 모릅니다~
태도를 보였습니다.
ㅋㅋ. 멋진 추억입니다.
그 시절 들어봤떤 노래를 들어본다면
그리 깜놀할 음율도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겁만 많아가지곤…
괜스레 겁을 가득 먹어선. 허허……
그렇게 멋진 추억담을 만들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괜찮은 하모니인데 미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