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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Lion Heart 뮤비/듣기
노트를 보는데 두근두근하답니다.
왜 그런지 알 수는 없지만
이 노트는 제가 아이 때 사용했던 공책이었습니다.
어떤게 쓰여 있을런지? 한다음 열어봤는데
이런, 창피한 글만 가득합니다.
일기도 있고 소설이라고 쓴 것도 있는데….
요런 걸 흑역사라고 하는 것입니까? 부끄러워 혼났답니다.
빨리 노트를 닫고 누가 볼까봐서 깊숙이 넣어놨답니다.
갑자기 요런 음악이 생각납니다.
내가 자주 듣는 노래인데 한번 추천해보겠습니다.
<소녀시대 Lion Heart 뮤비/듣기>
어떠한 의욕도 없을 때~ 뭘 할까?
하긴 그런 생각도 진짜로 안 들어요.
어떤것도 하기 싫어요.
정말로 싫어요!! 그 어떤 것도 하기가 싫군요.
앉기도 귀찮고~ 그렇다고 일어나긴
더 싫어요. 정말로 귀찮아요.
정말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아~ 그나마 누워 있는 일이 편안한
으음, 그런 시간을 보내보고 있는 나….
그런데 갑자기 노래가 생각나더군요.
소녀시대 Lion Heart 뮤비/듣기
멜로디를 감상하는 일도 넘넘 귀찮아서~
한참을 계속 뒹굴거리다가
겨우!! 곡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하하^^ 아아^^ 역시나 잘 참고
들기를 넘나 잘한 것 같아요.
역시!!! 노랫소리는 좋더군요.
진짜 즐겁고 신나게 노랫소리를 감상했죠. ^ㅁ^
없는 힘마저 생겨나게 해주는!!
넘넘 괜찮은 노래를 들었죠.
소녀시대 Lion Heart 뮤비/듣기
계속해서 감상하고 싶어가지고 노래를
계속해서 들었더니 시간도~ 슝~슝 가더라고요.
진짜로 귀찮아서 암것도 안 할 뻔 한….
이런 오늘에 곡이 있어주니
진짜진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아^^ 또 한번 하모니를 듣고 싶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