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담부터는 옷을 예쁘고 멋있게 입고나가야 합니다!!

인생의쉼표 2015. 8. 29. 10:21

아침부터 군것질을 조금 했어요~
아! 그랬더니 배가 부르더라고요.


그 뭐냐~~ 거북한 그 느낌으로~
배가 부른.. 느낌이랄까요? 그렇습니다^^

밥을 먹을껄 이라고 생각을 했죠.

 

그래도 이미 늦은거
아~ 얼른 아침 볼일을 위해…
외출 준비를 했습니다.

 

다음부턴 그냥 밥을 먹어야지…
배가… 꾸륵꾸륵 거리네요~ 휴. 
 


담부터는 옷을 예쁘고 멋있게 입고나가야 합니다!!
완전 옷을 잘못 골라봤던 날이 있었죠.
진짜 엉망이라면은 이걸 말할겁니다.

 

여튼 정말로 기분도 엉망진창이고
몸도 엉망인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옷을 새로 질렀어요.

질렀더니 맘은 편해지더라고요.
아~ 당장 새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마음이 엄청 좋아졌어요.


옷 빌려보려고 했는데 마음 편하게 샀더니
더 편하더라고요. 어짜피~~ 내 옷인데~
그리고 집에서 잔고를 확인해보니
통장이 그냥.. 아주…. (이하생략)


흑흑. 그래도 꽤 입을 옷인데
사길 잘 했죠 뭐~ 돈은
와장창 깨졌습니다만 옷은 정말정말
잘 입고 나가야해요. 안그러면은…
저처럼 새롭게 사야 할지도 모르겠더라고요.

아~ 결국에는 새로 샀지만은
다음부터는 잘 입고나가야겠다고 다짐하니…
옷 입는 마음부터가 달라지죠.
어, 무슨 옷을 입을까?


고민은 같지만 조금 편안한 옷을
찾게 되었답니다. 좋은걸까요? 이거…^^
하여튼 정말 멋지게 입고 나갔죠.
이제는 멋과~ 편한 것을 동시에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