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제 자신에겐 너무나도 좋은 파트너가 있죠.
인생의쉼표
2015. 8. 27. 15:32
서로 등을 떠밀어주는 상대가
서로의 곁에 있어주는 일이 진짜
진짜 중요하다고 난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이 곁에 없으면은
나 자신이 날 힘내라고 등을 떠밀어주는 것이
살짝 특이하지않나요? 하하.
으음, 어떻게 노력하는지 잘 모르지만~
저답게 지금을 보내는 것이…
가장 나 자신을 응원하는 것 같군요.
아자~~ 그런 뜻으로 소개를 할까 해요.
제 자신에겐 너무나도 좋은 파트너가 있죠.
저에겐 매~일 옆에 있는 좋은 파트너가 있습니다.
제가 행동파면은 파트너는 작전을 짜거나 해주고
저를 이끌어주고있는 서포트 역활이여요.
잘 움직이고있지 않는 녀석이여서
제가 매일매일 움직이고 있어요. 어쩔땐
저를 이용해먹기도 하는데 뭐, 그런 것들도
사실 용서를 할 정도로 친하고
모든 것을 서로 믿고 맡기는 그런
관계?라고 우리들을 설명 할 수 있어요.
저도 무조건 다 하는 호구는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간의 신뢰라는 이름 아래…
둘이서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 두명이서 잘 하고 열심히! 하니까~
뭔가 얻어내는 것도 있고
둘이서 더욱 돈독해지는 것 같답니다.
^_^ 꺌꺌 그렇게 매일을
둘이서 같…이 보내고 있습니다.
되게 진한 우정이면 우정이고
애정이면 애정이려나요?
우와~ 애정…일까 말이 이상해요.
그래도 이 상태가 정말 즐겁네요.
즐겁게 오늘을 보내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