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여행

나의 맘과 같은 예쁜 맑은 바다를 바라봐요.

인생의쉼표 2015. 8. 15. 14:17

아주 옛날 꿈이 정말 멋진 배를 타고

저 바다에 나가보는것이 하나의 소원이죠.

 

아주 새파란 바다를 본다면
얼~마나 떨릴까요... 하^^
생각…만해도 두근거리는 꿈이에요.
언젠가 이루어 질까나요? 두근~

 

나의 맘과 같은 예쁜 맑은 바다를 바라봐요.
전 정말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는 것을
정말로 좋아하죠.

 

어느 계절이든 넘 좋아서
여름에도, 쌀쌀한 겨울이라도…
저는 바다를 한 번씩 들린답니다.

 

 
여름에는 사람들이 복작거리고
시원한 바다에 제 몸을 풍덩^^


푸욱 담그는 것만으로도 정말로 기분좋고
겨울 바다는 넘 춥지만
그래도! 해변 위를 거닌다면
그렇게 행복했습니다.

나중에… 누구와 다시 한번 꼭 같이 와본다음 싶고
이러한 기분을 계속 느껴보고 싶었지요.


제 자신과 같은 감정을…
여튼 나는 시원한 바다가 진짜 좋은 것 같아요.

 


거기서 느낄 수 없는 것을 느껴볼 수 있고~!
뭔가 여유로움도 만끽을하고
앉아서 철썩~이는 파도 같은 것을 보며…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내게될 수 있고
스트레스도 싸그리 날아가버리고
하하. 진짜 좋습니다.
장점투성이의 바다랍니다.

그래서 오늘도 다녀왔어요.
아~ 정말로 좋습니다.
또 가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