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옛날에 난 사고뭉치였습니다. ^^*
인생의쉼표
2015. 8. 10. 08:27
옛날에 난 사고뭉치였습니다. ^^*
예전에 모험이 하고 싶다고
무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였을때 이런걸로 엄마, 아빠 속을 썩였어요.
다른걸론 다 말씀도 잘 듣고…
정말 착한 아이였는데 말이죠^^
모험이라는 것 자체를 정말 좋아해서 매일매일 나가고
매일 다치고 오고 길을 잃기도 하고…?
지금이라면 폰이 있으니까…
전화던 뭐던 해서 부모님 걱정이 덜 수 있었을 텐데
전에는 그런게 없었으니 문제!
밤 늦게까지 되돌아오지 않아
신고를 하는 일도 있었고
다쳐가지고 병원에 간 적도 많았죠.
아! 그래도 제 자신에겐 하나하나… 좋은
추억과 기억이 가~득한데 엄마아빠는
그때 생각을하면 아직도… 가슴이
철렁거려요. 합니다. 하하하~~
지금…생각해보면 참 죄송스럽죠^^
그래도~ 저에겐 진짜로 잊지못할
정말 소중한 추억 중 하나입니다.
정말 잊을 수 없어요. 진짜 모험을
했기 때문이죠. 모험을 열심히
하고 이런 숲도… 다녀보고
저기 저~ 길도 구경해보고 ^^
그렇게 매일 다녔습니다.
정말 행복했던 기억입니다. 최고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