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생활팁

고양이를 기르는 비법이라고 해야할까?

인생의쉼표 2015. 7. 12. 10:14

바쁘디 바쁜 일상을 마치고

이웃님들에게 인사드린답니다.
최근 왜이다지 바쁜건지 블로그 운영이 소홀했답니다.


그렇다고 해도 꾸준히 방문해주시는 이웃님들, 감사하답니다.
매번 좋은 이웃으로 남도록 저역시도 노력하지요.

잇님들 보면은 멀리 있는 사촌보다
근처에 있…는 이웃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고양이를 기르는 비법이라고 해야할까~
며칠전 거리에서 고양이를 줍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것을 어찌 해~야 할까 모르겠더군요.
누구에게 주어버릴까? 진지~하게 생각했지만
역~시 내가 보살피는 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그래서~ 키우기 시작을 했었는데

저희 부친이 고양이를 엄청나게
좋아하셔서 모두 다 알려주시더라고요.


화장실을 구입해야 하는~데 일단 없어서

종이상자를 사용하라고 하시네요.
이후에는 걍 평판형으로 사는 게 한층 더 깨끗하고

좋을거라며 추천해주셨지요.


배변훈련을 할 것은 없다고 하지만은

모래는 꼬~옥 있어야하고,
사료는 반드시 애묘용으로 사라고 가르쳐주셨어요.


아직 아기니까 어린 고양이용으로^^
내일 구매할 것을 적는데 돈이 어마무시하게 들더군요.
이것이 한 목숨을 키우는 비용인거죠.


어, 빚이랑 조그마한 장난감 그리고~

귀를 청소해주는 클리너랑
간식용 캔을 더 살 거에요…

^_^ 애칭을 무엇으로 지을까 정말 벌써 고심을 하고 있어요.
고양이 기를 때 처음으로 하셔야 할 것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