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

레드벨벳 dumb dumb (덤덤) 뮤비/듣기

인생의쉼표 2015. 9. 18. 10:45

레드벨벳 dumb dumb (덤덤) 뮤비/듣기

 

얼마전 햇빛이 진짜 따뜻한
날이 있었는데, 정말 눈부셔서
제가 식물이 된 느낌이었어요.

 

이것이 과연 광합성이란거구나
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런 햇볕을 받은지
정말 오래오래된 것 같아서 그냥 쭉~
받고 있었던거같아요.

 

날씨가 좋아서 레드벨벳 dumb dumb의 신나는 노래가 듣고싶네요.

 

<레드벨벳 dumb dumb (덤덤) 뮤비/듣기>


오늘은 거리를 천천히 걸으면서
주변 배경을 한번 쭉~ 살펴봤죠.

봄이면 거리거리에 활짝 핀 꽃들,

엄마 품처럼 따듯한 볕….


모든 것을 만끽하면서 걷고요.
여름이면 아지랑이들이 피고있는

아스팔트를 바라보면서
뛰어노는 아기들을 보기도 합니다.


진짜 덥긴 한다지만 그것 나름대로 좋죠.

 

 -레드벨벳 dumb dumb (덤덤) 뮤비/듣기-

 


그리고 살짝 시원한 가을이 오면….
알록달록 물들어가고있는 예쁜 낙엽과
바스락~하는 소리가 감상을 해보고 싶은만큼
천천히 넘 가까운 공원을 걷는 일 같은 것도 많답니다.


역시 가을인만큼 이때가 정말 편하죠.
그리고 찬 바람 부는 겨울이 오면은 새하얀 입김...

 

눈이 온다면 진짜 새하얀 거리를 즐기면서

뽀독- 소리가 들리면 마음이 좋아진답니다.

 

앙상한 나무에 눈꽃이 핀 것도 좋죠.
그렇~게 사계 항상
즐거운 산책을 하는군요.

 


-레드벨벳 dumb dumb (덤덤) 뮤비/듣기-

 


그래도 그럴때마다 약방의 감초같이

빠지지 않는 것들은 바로 멜로디입니다.


어느 때나 들어도 다 잘 어울리니까
매일 감상해보는 음악이 있습니다.


선율은 넘 가까운 신기하네요.
지금도 듣죠. 내일 날씨는 어떨까나요?
좋아져라~ 하며 기도해봐요.^^*